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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5년 3월 20일에 발생하게 된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은 대규모 화학테러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. 이사건은 옴진리교 교주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.




옴진리교의 교주는 신도들을 세뇌하여 도쿄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테러하도록 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일본 사회에 엄청나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. 옴진리교의 교주인 아사하라쇼코는 바로 체포가 되었으며 사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. 




3월 20일 오전8시경 출근과 등교를 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을 상대로 바쁘게 붐비는 5개의 지하철 노선을 노렸으며 지하철에 엄청난 양의 사린가스를 살포하였다고 합니다. 주요역으로 떠오르는곳은 키타센쥬역,이케부쿠로역,신주쿠역,나카메구로역,우에노역으로 총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. 중경상을 입은사람들만해도 대략 4,000명 이상이 되는것으로 나타납니다. 



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으로 도쿄는 엄청나게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.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열차는 운행 중단으로 이어졌습니다. 사형판결을 받게 된 아사하라 쇼코는 20년동안 복역을 하다가 2018년 7월 6일에 사형이 집행되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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